연남동 맛집 기사식당 돼지불백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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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맛도 없고 그래서 뭐 맛있는 것 없을까 한 참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연남동 맛집 기사식당 돼지불백이라는 걸 보고야 말았다. 한 번 먹어볼까 했는데 이때다 싶어 바로 주문을 했다. 연남동 기사식당 돼지불백 유명한데 이렇게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을 수 있다니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든다. 

 

 

연남동 맛집 기사식당 돼지불백 500그램으로 총4봉(8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25,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락 생각이 된다. 백반집에 가서 돼지불백 시키면 평균 8천원 정도 하는데 연남동 돼지불백은 1인분에 약 3000원 조금 넘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생각이든다. 

 

연남동 맛집 기사식당 돼지불백 맛보는 순간 그 맛에 반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하다. 뭐 돼지불백이야 맛이 없을 수 없으니깐 믿고 먹어본다. 워낙 유명한 연남동 대표 맛집이기때문이다. 

 

 

한팩에 500그램 약 2인분이라고 한데 나에게는 1인분으로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두봉을 뜯었다. 파채가 같이 들어있다. 과연 연남동 기사식당 그대의 맛이 느껴질지 궁금하다. 혀끝으로 느껴지는 불맛의 향연을 느끼고 싶다!!

 

 

연남동 맛집에서만 느껴볼 수 있었던 불맛에 영감을 받아 완성한 비법간장소스에 정성껏 숙성 시켰다고 한다. 우선 비주얼 면에서는 합격이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먹기전에 충분히 녹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조리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다. 우리는 냉동 그상태로 조리를 했는데 30~4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연남동 맛집 약불로 먼저 조리시작~ 탈 수 있으니 물어 조금 부어주어야 한다. 

 

 

생각보다 양이많다. 꽁꽁언 불고기가 빨리 조리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배가 고프다. 

 

 

연남동 맛집 기사식당 돼지불백 서서히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타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따라서 약불에 천천히 볶으면 된다. 

 

 

연남동 기사식당 돼지불백 한 10분정도 지나니깐 고기가 뿔뿔히 흩어졌다. 때문에 앞으로는 먼저 먹기전에 냉장실에 충분히 녹인다음 조리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겠다. 조리를 하는내내 간장의 향과 강한 불맛이 올라온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고집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맞는말인거 같다. 육안으로봐도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특제간장의 고소한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다. 조금 더 찐한색을 원했는데 생각보다 하얗다. 

 

 

연남동 맛집 기사시당 돼지불백 조리법 나는 국물이 많은 것보다 없는걸 선호한다. 그래야 더욱 짭쪼름한 맛을 낼 수 있기때문이다. 어느정도  조리가 되면 같이 포장되어 있는 파채를 넣으면 된다. 

 

 

연남동 맛집 파슬라이드가 생각보다 신선하다. 고기가 반쯤 볶아졌을때 함께 넣고 익혀주면된다. 하지만 나는 파의 향긋함을 더 느끼고 싶어서 거의 마지막에 파슬라이드를 넣었다. 이렇게 하면 더욱 아삭함 파의 식감을 느낄수 있다. 

 

 

연남동 기사식당 돼지불백 완성 조리시간은 약 40분 걸렸다. 왜냐 국물을 바짝 쫄였기 때문이다. 바짝 쫄이지 않으면 약 20분만 조리하면 된다. 그럼 맛 평가를 해보겠다. 생각보다 괜찮다. 그렇다고 아주 맛있는건 아니다. 

 

 

딱 그가격에 맞는 맛이라고 할까! 그래도 만약 밖에나가서 돼지불백으로 먹으라고 하면 나는 연남동 맛집 기사식동 돼지불백을 선택할 것 같다. 불맛이 더욱 살아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술안주로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 짭쪼름 한 것이 딱 맥주 안주이다. 

 

 

연남동 맛집 기사식당 돼지불백 집에 하나정도는 완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 좋은 밥도둑이다. 그리고 갑자기 손님이 찾아오게 되면 간식거리로도 괜찮기때문이다. 괜찮은 구성에 괜찮은 맛!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갑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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