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증상

 

날로 더워지는 지구 그리고 자외선 또한 강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할때입니다. 특히 노출이 심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피부암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 피부트러블이랑 헷갈려하기 때문에 정확히 피부암 초기증상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피부암은 우리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하나로 흑색종 그리고 비흑생종으로 나뉘어집니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 또는 모반세포가 악성화된 종양으로 체내 다른 장기에 전이가 빠르다고합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항암치료를 하기가 어려워 생존율이 아주 낮은 치명적인 질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비흑색종은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진행 속도가 느리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는점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늦지 않게 초기에 발견만 하더라도 완치율이 굉장히 높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피부암 초기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주요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강력한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유전자변이 유발과 면역반응 억제하여 피부암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서부터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암 발병위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 외부 활동시에는 긴바지, 긴 팔, 모자 등을 착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두 번째는 가족력입니다. 바로 유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중 어느 한 분이 피부암을 앓고 있거나 앓았을 경우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무엇보다 흑색종이 무서운점이 뭐냐하면 가족력이 있으면 8배나 발생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가족력은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 번째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있습니다. 40대 이후 발병위험이 쑥 올라간다고 합니다. 20대 이하에서는 발병율이 극히 드물지만 차츰 나이를 먹어가면서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늘어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피부암을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연령이 60대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면역력 하락이 주된 원인이 되겠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초기증상을 알아보자면 평소 있던 점의 모양이 달라지는 경우입니다. 자세히 보면 모양, 크기, 색소, 표면 상태가 변한다던지 아니면 갑자기 없던 자리에 점이 생긴다고합니다. 

그리고 피부 속을 만져보면 혹같은것이 만져질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전혀 없는데 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딱지가 생기거나 가벼운 외상에도 피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 정확히 말하자면 없던 점이 갑자기 불쑥 보인다면 기저세포암 또는 흑생종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기저세포암 초기는 피부에 점이 볼록하게 나오거나 검은색 혹은 흑갈색점이 보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특성을 잘 숙지하시고 이상이 있을경우 유심히 잘살펴봐야 하겠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악성흑색종의 경우에는 주로 손발톱에 검은 점이나 검은색 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악성흑생종이 무서운 것은 피부뿐만 아니라 혈관을 따라 뼈, 폐, 간 등 중요 장기들에 암세포가 전이가 되어 치료를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평소 손톱을 관찰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또한 편평세포암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피부 말고 점막에도 발생을 하며 발생하는 부위에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얼굴이 많이 나타나며 주로 햇빛 노출 부위에 발생하며 명확한 증상이 증세가 없습니다. 

 

 

또한 종양의 표면이 약해지게 되면 일반 세균에 감염되어 진물이 나오거나 그 부위에서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그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계절인 여름철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하루 24시간 중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인 오전 10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피부를 좋게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석류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갈색 반점이나 기미 등을 억제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잇으며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 방지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만약 어쩔수 없이 외부활동을 해야한다면 긴팔티, 긴바지, 썬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또 한가지 챙이 넓은 모자, 양산, 자외선 차단제는 꼭 하고 나가셔야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또한 비타민C가 많은 오렌지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역시 항산화 물질이 많아 피부에 좋은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아몬드, 브로콜리, 다크초콜릿 등에는 장외선 차단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식품들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피부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음주활동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철만 되면 시원한 맥주판매량이 급증을 합니다. 하지만 음주를 하는사람이 그러지 않는 사람보다 흑색종 발병률이 14% 높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술에 든 알코올 성분이 피부의 DNA 회복 과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부암 초기증상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외부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는 되도록 외부활동 최소화하기, 노출이 심한 의상 착용하지 않기, 피부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등 이러한 습관을 가진다면 피부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점은 위와 같은 피부암 초기증상이 발생한다면 그와 동시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소 본인의 피부를 자주 관찰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