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증상 9가지

 

올해도 역시나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역대 최고 더위가 찾아올거라합니다. 밤사이 내린비로 인해 폭염특보가 해제되었지만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더욱 불볕더위가 기승할거라고 합니다. 이럴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열사병입니다.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열사병 증상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사병 증상

 

해마다 이시기가 되면 찾아오는 폭염이 걱정거리입니다. 폭염으로 인해서 기온이 높아지면 체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해주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또한 더위로 인해서 몸에서 반응하는 것은 바로 땀 배출량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땀으로 배출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땀 배출 기능이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체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평균 기온이 높은 여름철 인간의 몸은 열을 계속 배출하여 정상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만약 장시간동안 더위에 노출되면 체내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서 식은땀이 니고 입이 바짝 마르는 등 열사병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열사병 증상

 

앞에서말한 이상 증상들이 발생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더위를 먹었다"라고 합니다. 더위를 먹게되면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다가 갑작스럽게 좋지 않는 몸상태로 바뀔 수 있으며 더욱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증상이기 때문에 쉽게 봐서는 안 될 질환입니다. 

 

 

열사병 증상

 

무기력증
바로 무기력해 지는 걸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몸이 축 늘어나는 증상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불볕 더위에 장시간 노출되어 찾아오는 증상으로 팔과 다리에 힘이 빠져 아무것도 하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 것 입니다. 

잠
여름이 찾아오면 쉽게 피로하거나 잠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평소보다 졸음이 쏟아져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기도합니다. 바로 더위 때문입니다. 더위를 먹게되면 충분한 잠을 잤는데도 졸음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식욕도 떨어지게 됩니다. 

 

 

열사병 증상

 

집중력 저하
이것은 바로 더위로 인해서 과도하게 땀을 흘려 체내 에너지가 부족하기때문입니다. 더위로 인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더 나아가 기억력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폭염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두통 및 갈증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땀이 흘러나오고 더 나아가 두통과 갈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또한 눈이 뻑뻑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더위때문에 장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변비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열사병 증상

 

체온이상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이상 증상이기도 합니다. 열사병은 오랜시간동안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겠습니다. 인간의 신체온도는 36도가 정상입니다. 그런데 열사병이 찾아오면 신체 온도가 37~40도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신체의 온도 1도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또 한가지 열사병이 무서운 점은 중추신경계는 이상이 없지만 심장박동 유지가 어려워지고 무더운 외부 기온과 높은 습도로 인해서 체액이나 땀으로 전해질 영양분이 소실되고 수부 분족을 이어지면서 탈수와 같은 이상 증상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열사병 증상

 

무엇보다 고온의 밀폐된 공간에서 오랫동안 머무를 경우 열상병이 발생하기도 하며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찾아오면 병원을 찾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중추신경계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정신 착란, 발작, 의식 소실이 일어나며 더욱 심각할 경우 쇼크 증세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몸은 고온에서 장시간 노출될 경우 열경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열경련은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무더위가 기승하는 7월, 8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열사병 증상

 

두통과 오한을 동반하고 더욱 심할 경우에는 의식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신간동안 햇빛을 쬐는 일은 없어야 할겠습니다. 

 

 

열사병 증상

 

1. 식욕이 떨어졌다.

2. 피곤하곤 기력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싫다.

3. 어지럼증, 두통, 현기증이 나타난다.

4. 속이 불편하고 구토증상이 발생했다.

 

5. 평소보다 소변이 탁해지고 자주 마렵기도하다.

 

6. 팔다리가 나른하고 정신집중이 힘들다.

7. 근육에 쥐가 나고 이유 없이 팔다리가 저리기도 한다.

8. 가슴이 두근거리는 저혈압 증상이 발생한다.

9. 땀을 너무 심하게 흘리거나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는 등 탈수 증상이 발생한다. 

 

 

열사병 증상

 

더위를 먹지 않기 위해서는 여름철 폭염 무엇보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해야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평균 낮 기온은 35도 이상이며, 습도는 60~90%이상이라고 합니다.

 

 

열사병 증상

 

이럴때는 날씨가 덥다면서 에어컨 온도를 16~18도로 낮추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내 적정 온도는 26도이기 때문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열사병 증상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평소보다 조금더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습관적을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 이외에도 수박과 같은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열사병 증상을 억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여름과일 수박은 필수입니다. 

 

 

열사병 증상

 

그리고 여름철 옷 선택도 보다 중요합니다. 시원한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바람이 잘 통하는 재질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욕을 할 때는 차가운 냉수보다는 미온수로 서서히 씻는 것이 오히려 체내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고 여름철 본격 더위가 찾아옵니다. 여름철 건광관리가 정말 중요한 시기 열사병 증상을 꼭 숙지하시고 더 행복하고 안락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