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10가지 정리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오줌 누는 소리 듣고 외상을 준다’는 옛말처럼 소변은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변의 색깔은 우리 건강의 척도이기도합니다. 이와 같이 소변은 인간의 건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이와 같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조금만 피곤한 상태에서도 소변의 색이 탁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에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을 때 나타나는 정상적인소변색은 물처럼 투명하면서 또는 연한 노란색, 또는 황갈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소변 특유의 지린내가 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도 건강과 관련이 있습니다. 소아는 하루 8~10회, 청소년은 6회 이하, 그리고 성인은 5~6회가 정상적인 배뇨 횟수라고 하니 이점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1. 요실금
빈뇨와 요실금을 같은 증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둘은 엄연히 다른 증상의 질병입니다. 요심금은 골반 아래에 있는 골반저근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주로 나이드신 어머니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요실금 쉽게 고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약해져 있는 골반저근을 강화하기 위해 케겔운동을 실시하면 되겠습니다. 케겔운동이 괄약근 운동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절대로 창피한 질병이 아닙니다. 충분한 운동을 통해서 완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괄약근 강화에 좋은 평소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2. 과민성 방광을 의심
신경학적으로도 이상도 없으며, 하부요로 증상과 연관된 합병증도 없고, 지금현재 특별히 복용하는 약물도 없으며, 요로감염과 같은 증상이 없으면 가장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 질환입니다. 

과민성 방광은 주로 노년기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이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모두가 조심해야할 질환이기도합니다. 남녀 비율도 비슷할 정도로 남녀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하니 누구도 안심 할 수 없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치료법을 알아보자면 약물치료, 수술치료, 보존치료 등이 있습니다. 요저장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 및 요배출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로 구분하여 치료가 가능하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3. 빈뇨
본론부터 말하자면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8회이상 소변을 본다면 빈뇨일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빈뇨는 일상생활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됩니다. 주요원인으로는 과도한 수분섭취로 인해서 발생한다고합니다. 

이와 달리 신장기능이 저하 되었거나 당뇨와 같은 증상이 발생 하였을 때 빈뇨를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발생한다면 당뇨 또는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걸 의미할 수 있습니다. 결코 쉽게 넘겨서는 안되며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4. 방광염
방광에 염증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소변을 자주보거나 아니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방광염입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왜냐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의 길이가 짧고, 항문과 외음부의 위치가 가까운 해부학적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폐경을 경험하게 된 여성의 경우는 방광의 점막 면역력이 떨어져서 균에게서 스스로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게 된다고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방광염을 앓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 가지만 정작 소변을 볼 때 그 양이 얼마 되지 않고 배뇨에 통증이 발생한다고합니다. 이와 같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발생한다면 한 번쯤 의심해봐도 좋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5. 신체 기능상의 문제
이뇨제로 작용하는 음식 및 음료 섭취, 요관의 기능 이상 및 신장 기능 하락, 방광의 기능 이상, 당뇨병, 임신 또는 전립선 문제와 같은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뇌졸중 및 기타 외 또는 골반 부위의 종양, 신경계 질환, 요로 감염, 간질성 방광염 등으로 인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벽의 염증 유형, 과민성 방광 증후군, 방광암, 방광 또는 신장 결석, 요도 협착증 등도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만약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 이러한 증상들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6. 전립선 문제
남성에서 전립선의 비대 또는 염증은 소변 흐름을 방해하고 방광에 더 자주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주 소변을 보게 되며, 특히 밤에 소변을 보러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전립선 문제는 남성의 나이가 들면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7. 이뇨제 복용
고혈압이나 심부전 같은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 이 약물들은 체내에서 소금과 물을 제거하여 소변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8. 임신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임산부는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될 수 있으며, 특히 임신 후기에 이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9. 요로 감염
요로감염은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주로 박테리아가 요도를 통해 요로에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이 질환에 더 취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소변 볼 때의 통증, 소변의 색이나 냄새 변화, 그리고 자주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포함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10. 심리적 스트레스 또는 불안
심리적 스트레스나 불안 역시 소변을 자주 보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며, 방광과 소변의 빈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예방법
그렇다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먼저 방광에 좋다고 알려진 복분자 또는 산수유, 유산균처럼 끝 맛이 달면서 침이 고이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또한 부추 씨앗이나 구운 마늘이 방광기능 강화에 좋습니다. 호두, 은행, 잣 등의 딱딱한 견과류는 방광에도 좋고 추운 겨울에 땀구멍을 막아 추위를 버티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그리고 닭똥집이나 닭 내장, 돼지나 양의 위처럼 고단백 저콜레스테롤의 쫄깃한 음식은 허약해진 방광막을 탱탱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알아봤습니다. 소변 자주 마렵다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나 많은 질병과 관련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하루에 몇번 소변을 보는지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